Released: November 18, 2004
Songwriter: Kim Jong Wan (김종완)
지쳐버려서 놓아버리면
우린 스쳐가는 사람처럼
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수 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둘이 힘들어 하나가 되어
잠시 편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외로움에 지쳐
다른 사랑 찾아 떠나겠죠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쌓여가겠죠
우린 끝을 맺지 못한 채
계속 쓰여지는 그런 글이 되길 바랄게요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 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지쳐버렸나요 다 버린건가요
그토록질겼었던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끝나버리나요 아님 안되나요
우리의 영원은 순간보다도 짧았던
시간이었나요
지쳐버렸나요 다 버린 건가요
그토록 질겼었던 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끝나버리나요 아님 안되나요
우린 스쳐가는 사람처럼
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수 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둘이 힘들어 하나가 되어
잠시 편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외로움에 지쳐
다른 사랑 찾아 떠나겠죠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쌓여가겠죠
우린 끝을 맺지 못한 채
계속 쓰여지는 그런 글이 되길 바랄게요
수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 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지쳐버렸나요 다 버린건가요
그토록질겼었던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끝나버리나요 아님 안되나요
우리의 영원은 순간보다도 짧았던
시간이었나요
지쳐버렸나요 다 버린 건가요
그토록 질겼었던 우리의 인연의 끈도
이젠 여기서
끝나버리나요 아님 안되나요
- Walk Through Me (2004)
- 그리고, 남겨진 것들 (The Day Before)
- 멀어지다 (Becoming Distant)
- Haven
- 1:03
- 오분 뒤에 봐 (See U In Five)
- Clich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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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his Fxxki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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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w Motion
-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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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꾸는 꿈 (Lull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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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 백색왜성 (White Dwarf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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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팬은 죽었다 (Peter Pan Is Dead)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Staying on Her Broken Lips)
- 몽중인의 현실 체험기 (A Sleepwalker’s Experience of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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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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