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10, 2021

Songwriter: Rocoberry (로코베리) 지훈 (Ji Hoon) Punch (펀치) (KOR)

안녕 안녕
이제 인사를 해야지
너와 나의 이별인데
아니 아니
나는 그게 안될것 같아
너를 보내는 일
영활보고 밥을 먹는 일도
손을 잡고 거릴 걷는 일도
앞으로는 혼자란 사실에
그게 나를 울게 만드는걸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사랑해 너라서 난 좋았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수 없을거야 잘가
고마워
사실 사실
너도 많이 힘들었겠지
이별을 말하기
조금만 더 참을순 없었니
한번만 더 기횔 줄 순 없니
너에게 난 말하지 못했어
좋은 기억 마저 사라질까봐
안녕 내 전부였던 너
사랑해 너라서 난 좋았어
다신 너 같은 사람
만날수 없을거야 잘가
고마워
너무 아파서 소리도 낼 수 없어
너를 어떻게 나 잊겠니
제발 이 말만 듣고 가
진심을 다해 사랑했단 말
잊으라는 건 못해
난 그냥 이게 편해 미안
내 사랑

Punch (펀치) (KOR)

Punch (펀치)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is currently signed under Naym Naym Entertainment. She debuted in January 2014 with a collaboration with The One called “Sick (아프다니까).” Punch then released “Drink with Me Now (지금 술 한잔 했어)” with Kim Bo Kyung and “How are You (잘 지내고 있니)” with Yoonmirae.

In February 2016, Punch released “Everytime”, an OST from the Korean drama “Descendants of the Sun” featuring Chen of EXO. The song gained enormous popularity and eventually ranked No. 1 on the Melon Chart. Her success continued into her next OST from the Korean drama “Goblin.” Released on December 2016, the OST Stay with Me featured Chanyeol of EXO and topped the Korean music charts again.

In September 2017,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ingle “When Night is Fa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