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March 3, 2019

Featuring: GREE (그리)

누군가에겐 바람 또 다른 이에겐 한파
넌 휘청거려 이 날씨에 넌 약한 사람인가 봐
구름 낀 서울 하늘 아래 먼지가 많아
그 보이지 않는 먼지를 바람과 삼키지 말아

추억이 두고 간 바람에 넌 헤매고 있어
난 너의 눈을 피해서
그림자처럼 네 뒤에 있어
밝은 네 모습 보고 있으니까 저 달이 미워
밝은 네 모습 보고 있으니까 저 달이 미워

내 귓가에 스치는 소리
쓸쓸한 기억이 남기고 간 흔적도
사라져가

조각나 버린 빈자리에
고요한 풍경 속의 바람처럼
불어와

In the breeze in the breeze
내 아픈 기억을 채우는 네게
Like a breeze like a breeze
살며시 다가와 스며든 채
숨을 쉰다

Yeah 그날은 바람을 타고 Leave
조금씩 새파래지는 너의 입
(숨을 쉰다)
달콤한 말 하나 밖에 난 못해
강한 척 내게는 꼭 안 해도 돼
난 너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건
따뜻한 바람의 기운만 줄게
넌 너로 살아야만 돼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눈을 감으면 더 선명 해지는 너
지친 영혼 속에 휴식이 돼준 너

In the breeze in the breeze
내 아픈 기억을 채우는 네게
Like a breeze like a breeze
살며시 다가와 스며든 채
숨을 쉰다

밀려오는 생각들은 그칠 줄을 몰라
차분한 창 밖과 다르게 난
(숨을 쉰다)
밀려왔던 생각들 다 웃으면서 결말
너와 미소를 지었던 날
(숨을 쉰다)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Okay 자 내 어깨에 기대
줄 수 있는 게 Nothing
내 어깨서 너가 쉴 때 숨소린 날 미치게 해

In the breeze in the breeze
흐릿해진 아픈 상처는 이젠
Like a breeze like a breeze
평온한 가슴에 눈감은 채
잠이 든다
잠이 든다

Punch (펀치) (KOR)

Punch (펀치)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is currently signed under Naym Naym Entertainment. She debuted in January 2014 with a collaboration with The One called “Sick (아프다니까).” Punch then released “Drink with Me Now (지금 술 한잔 했어)” with Kim Bo Kyung and “How are You (잘 지내고 있니)” with Yoonmirae.

In February 2016, Punch released “Everytime”, an OST from the Korean drama “Descendants of the Sun” featuring Chen of EXO. The song gained enormous popularity and eventually ranked No. 1 on the Melon Chart. Her success continued into her next OST from the Korean drama “Goblin.” Released on December 2016, the OST Stay with Me featured Chanyeol of EXO and topped the Korean music charts again.

In September 2017,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ingle “When Night is Fal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