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September 18, 2019

Songwriter: Park Gang Il (박강일) 지훈 (Ji Hoon)

Producer: Park Gang Il (박강일)

[펀치 "가끔 이러다" 가사]

[Chorus]
혹시 뭐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Verse 1]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Pre-Chorus]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Chorus]
혹시 뭐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Verse 2]
라떼가 좋았던
너의 집 앞 카페
한 번 더 가봤으면
매일 걷던 이곳
그 가로등 밑에
너와 입맞춤하던 이 골목

[Pre-Chorus]
네가 잊혀지지 않아
점점 더 선명해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Chorus]
혹시 뭐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Bridge]
매일 슬픈 노랠 듣곤 해
네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우리 얘기가 되어버렸어
그럴 줄 모르고

[Chorus]
나를 잊었나
지워버렸나
우울하게 비는 또 내려오나 봐
보낼 수 있을까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너를 보기 전 그때가 될까

[Post-Chorus]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울까
오늘도 너를 기다리는 나

Punch (펀치) (KOR)

Punch (펀치) is a South Korean singer who is currently signed under Naym Naym Entertainment. She debuted in January 2014 with a collaboration with The One called “Sick (아프다니까).” Punch then released “Drink with Me Now (지금 술 한잔 했어)” with Kim Bo Kyung and “How are You (잘 지내고 있니)” with Yoonmirae.

In February 2016, Punch released “Everytime”, an OST from the Korean drama “Descendants of the Sun” featuring Chen of EXO. The song gained enormous popularity and eventually ranked No. 1 on the Melon Chart. Her success continued into her next OST from the Korean drama “Goblin.” Released on December 2016, the OST Stay with Me featured Chanyeol of EXO and topped the Korean music charts again.

In September 2017, she released her first solo single “When Night is Falling”.